
M.net ‘슈퍼스타K 3’ 출신 손예림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등장해 화제다.
손예림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슈퍼스타K 4’ 개막식에 참석해 조용필의 노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해 관중을 열광케 했다.
손예림은 특히 화이트 민소매 드레스에 하이힐을 매치,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지난해 ‘슈퍼스타K’에 출연했을 때보다 지금 11cm가 자랐다”며 자신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밝혀 객석에 자리한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손예림 외에도 울랄라세션, 투개월, 신지수, 조문근, 장재인 등 역대 ‘슈퍼스타K’ 참가자들이 모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퍼스타K 4’는 오는 1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1월 23일까지 15회에 걸쳐 전파를 탄다. 본선 진출자 TOP10이 꾸미는 생방송 무대는 10월 12일부터 11월 23일까지 7주에 걸쳐 방영될 예정이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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