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티아라의 멤버 소연이 촬영장에 복귀한다.
그룹 티아라 멤버 소연은 KBS2 '해운대 연인들' 촬영차 지난 13일 오전 부산으로 향하던 도중 빗길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는 교통사고 후 병원에서 정밀치료를 받았으며 어지러움과 고통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져 '해운대 연인들'에서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았다.
이에 관계자 측은 "하차는 사실무근이다. 15일 촬영을 조심스럽게 진행할 예정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앞서 논란이 됐던 '티아라 사태'와 관련해 다수의 네티즌들은 여전히 그녀의 드라마 출연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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