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 이름 비화,"처음엔 천하대장군, 불사조였다"
R.ef 이름 비화,"처음엔 천하대장군, 불사조였다"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8-14 15:47
  • 승인 2012.08.14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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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f 이름 비화 <사진=MBC 방송화면>

그룹 R.ef의 성대현과 이성욱이 ‘R.ef 이름 비화’를 공개해 화제다.

MBC '놀러와'에서는 13일 '댄스 댄스 댄스' 스페셜로 꾸며져 구준엽, 쿨의 이재훈과 김성수, R.ef의 이성우과 성대현, 코요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대현은"R.ef를 만들당시 이름을 만들어 놓고 뜻을 지었다"며 "R.ef를 만들 당시 그룹 이름을 천하대장군, 불사조 등 으로 지으려고 했었다"고 말했다.

또 "당시 일본의 TRF라는 그룹의 이름이 좋았다"며 "그 이름을 따서 A부터 R까지 넣어보니 R.ef가 부르기에 가장 적당했다"고 ‘R.ef 이름 비화’를 공개했다.

이성욱은 이어 "짓고 나서 뜻을 레이저 이펙트, 레프리 이펙트로 생각하다가 당시 레이브 음악이 유행을 하고 있어서 레이브 이펙트로 정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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