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하찌와 TJ와 우쿨렐레 피크닉의 멤버인 조태준과 여성 싱어송라이터 임주연이 오는 11월 24일 결혼한다.

조태준과 임주연은 비틀즈 트리뷰트 밴드 ‘타틀즈’에서 함께 활동을 하며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4월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한 바 있다.

특히 조태준은 지난 6월 KBS 라디오 ‘최강희의 야간비행’에서 임주연과 열애중인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조태준 임주연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축하해요”, “홍대커플의 강자”, “행복한 결혼생활 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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