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나영 기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그룹(대표 리차드 힐)의 해외 안과의료봉사단인 ‘아이 캠프(Eye Camp) 원정대’는 국제실명구호단체인 비전케어와 함께 5일부터 11일까지 6박 7일 동안 중국 단동에서 개안 수술 및 안과 진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중국 ‘아이 캠프 원정대’에는 의사, 검안사, 간호사 등 안과 의료진 8명과 스탠다드차타드 임직원 자원봉사자 10명이 참가해 단동 지역에서 안과 수술 77건, 안과 진료 377건을 진행했다.
스탠다드차타드금융 관계자는 “‘아이 캠프 원정대’는 예방 가능한 실명 퇴치를 위한 스탠다드차타드의 ‘Seeing is Believing’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이라며 “스탠다드차타드금융그룹은 이를 통해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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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nykim@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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