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연은 지난 1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화영 왕따설’에 둘러싼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소연은 인터뷰를 통해 “화영 왕따설과 관련한 영상을 봤다”며 “편집된 내용을 보면 누가 봐도 그렇게 볼 것 같았다”고 말문을 뗐다.
그는 “우리는 그냥 웃고 떠들고 장난친 것뿐인데 그렇게 보인 것에 혼란스럽다”며 “내가 그동안 언니로서 나도 모르게 못 해준 게 있다면 미안하지만 악의적으로 지낸 적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소연 ‘화영 왕따설’ 언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게 사실일까”, “이젠 믿고 싶지도 않다”, “진실은 밝혀지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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