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라면죽, “극한의 상황에서 맛본 라면죽… 천상의 맛”
김병만 라면죽, “극한의 상황에서 맛본 라면죽… 천상의 맛”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8-13 15:36
  • 승인 2012.08.13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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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만 라면죽 <사진출처 =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 in 시베리아’ 캡처>
김병만이 끓인 라면죽이 화제다.

김병만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 in 시베리아’에서 양초 6개를 이용해 라면죽을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과 리키김은 양초 6개를 모아 불을 만든 뒤 박스로 바람을 막고 신발 끈을 이용해 깡통을 지붕에 매다는 등 라면죽을 끓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결국 두 사람은 1시간가량 물을 끓이고 30분 정도 라면과 쌀을 더 끓여 라면죽을 제작했다.

김병만 라면죽 제작 과정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극한의 상황에서 끓여서 더 맛있었겠다”, “눈물이 앞을 가렸을 듯”, “김병만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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