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신·품’ 종영 소감 “행복했다, F4 오빠들 언니들 보고 싶어…”
윤진이, ‘신·품’ 종영 소감 “행복했다, F4 오빠들 언니들 보고 싶어…”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08-13 14:26
  • 승인 2012.08.13 1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배우 윤진이 <사진출처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배우 윤진이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SBS 주말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상큼발랄 4차원 캐릭터 ‘임메아리’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배우 윤진이는 종영 소감을 통해 가슴 깊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윤진이는 특히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윤세아, 김정난, 이종현, 모든 배우들의 관계를 연결시켜주는 허브역할로 ‘신품’에 없어서는 안 될 감초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안방극장에 신데렐라로 등극했다.

윤진이는 “아직도 가슴 깊숙이 신사의 품격이 남아있습니다. 첫 작품이었던 것만큼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촬영했어요”라며 “정말 아쉽고, 우리 F4 오빠들과 언니들 너무 보고 싶어요. 말 행복했습니다”라고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또 “부족했던 저에게 항상 큰 사랑과 응원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에게 감사 하다는 말씀 전해 드리고 싶어요. 시청자 분들의 사랑에 눈물이 날만큼 행복했습니다”라며 “신사의 품격은 끝났지만,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배우 윤진이가 되겠습니다. 신사의 품격,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드라마 ‘신사의 품격’ 마지막 회에서 윤진이(임메아리 역)는 김민종(최윤 역)과 결혼식을 올리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