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 자전거 주인, “자전거 가져가라는 뜻? 최악의 보안”
멍청한 자전거 주인, “자전거 가져가라는 뜻? 최악의 보안”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08-13 11:07
  • 승인 2012.08.13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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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청한 자전거 주인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일명 ‘멍청한 자전거 주인’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멍청한 자전거 주인’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멍청한 자전거 주인’ 사진은 길거리에 자전거를 주차한 모습이다.

사진 속 자전거 주인은 바퀴에 자물쇠를 연결해 거치대와 고정을 했다. 반면 자물쇠가 바깥쪽에 연결되어 옆으로 살짝 치우기만 해도 자전거를 가져갈 수 있어 폭소를 자아냈다.
 
‘멍청한 자전거 주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멍청한 자전거 주인이다. 저것도 보안이라고…” “세상에서 가장 훔치기 쉬운 자전거다”, “자전거 그냥 가져가라는 뜻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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