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파 앉을 때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그림이 공개됐다.
공개된 그림에는 자신의 집 소파에 앉을 때와 남의 집 소파에 앉을 때의 상황이 비교돼 담겨있다.
특히 같은 소파 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집에서는 누울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지만 남의 집에서는 각을 잡고 힘들게 앉아 있어야 하는 공간이라 웃음을 자아냈다.
소파 앉을 때 공감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우리집 소파가 마법의 소파다”, “정말 공감된다”, “남의 집 소파는 불편함의 극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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