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해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우개 가루 예술가’라는 제목으로 지우개 가루로 작품을 만드는 과정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지우개 가루로 꽃다발을 만드는 과정이 차례대로 담겨있다.
종이에 빨간색과 초록색으로 색칠한 뒤 이를 지워 색색 깔의 지우개 가루를 만들고 이를 다시 뭉쳐 찰흙처럼 제작했다.
제작한 지우개 가루로 장미꽃과 잎을 표현해 한 송이의 꽃다발이 탄생하자 네티즌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지우개 가루 예술가의 작품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은 화폐꽃으로 논란의 대상인데…”, “지우개 가루로 만든 꽃이 더 예쁘다”, “지우개 가루가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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