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학생의 패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교직원 전용 화장실 문 앞에 붙은 안내문이 담겨있다.
특히 ‘교직원 전용(학생 출입금지)’라고 적어놓은 문구 밑에 한 학생이 “우리랑 쓰는게 역겹냐”고 적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학생의 패기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패기가 대단하다”, “선생님께 걸리면 혼 많이 날 듯”, “나도 저런 생각 했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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