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진이(22)가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종영소감을 밝혔다.
윤진이는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모두들 너무 예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촬영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정말 많은걸 배운 작품이었습니다. 더욱 노력하는 윤진이가 되겠습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로 소감을 전했다.
또 윤진이는 종영 소감과 함께 활짝 웃는 사진 한 장을 함께 올렸다.
사진 속 화이트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윤진이의 모습은 극중 임메아리를 연상시키며 네티즌들과 아쉬움을 함께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러블리 임메아리 이제 못 보나”, “우리 메아리 이제 어디서 보나”, “담음작품도 기대할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채 런던올림픽으로 인해 결방됐었다. 하지만 오는 11, 12일에 걸쳐 마지막 두 편이 방송돼 막을 내린다.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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