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밤 11시까지 한일전 분석하다가 호텔 로비 의자에서 실신. 이제 각자 방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범근 해설위원은 올림픽 ID 카드를 목에 건 채 소파에 누워 잠이 든 모습이다.
차범근 실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올림픽 중계 준비하느라 힘드셨을 듯”, “중계도 여간 힘든 게 아니지”, “차범근 해설위원님 힘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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