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탑 영화촬영장에서 밥 먹는 직찍’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탑은 영화 ‘동창생’ 촬영 현장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교복을 입고 풋풋한 분위기를 뽐내 더욱 눈길을 끈다.
탑 교복사진 포착에 네티즌들은 “탑 교복사진 포착, 뭘 입어도 멋져”, “탑 교복사진 포착, 저런 훈남같으니라고…”, “탑 교복사진 포착, 삼계탕 먹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탑은 영화 ‘동창생’에서 여동생을 살리기 위해 남한에 침투한 킬러 명훈 역을 맡았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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