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수염 고민, “이제 남자 다됐네…”
유승호 수염 고민, “이제 남자 다됐네…”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8-09 16:28
  • 승인 2012.08.09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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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호 수염 고민 <사진출처 = ‘아랑사또전 100배 즐기기’ 캡처>
배우 유승호가 수염으로 인한 고민을 털어놔 화제다.

드라마 방송에 앞서 지난 8일 전파를 탄 ‘아랑사또전 100배 즐기기’에서 유승호는 자라나는 수염으로 인한 고충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호는 촬영 중간 중간마다 입 주변을 두드리는 행동을 보였다.

제작진이 이유를 묻자 그는 “아침에 수염을 밀었는데 반나절 만에 수염이 자랐다”며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어보였다.

유승호 수염 고민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호도 이제 남자구나”, “수염이 자꾸 자라나보다”, “수염으로 아침과 저녁이 달라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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