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방송에 앞서 지난 8일 전파를 탄 ‘아랑사또전 100배 즐기기’에서 유승호는 자라나는 수염으로 인한 고충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호는 촬영 중간 중간마다 입 주변을 두드리는 행동을 보였다.
제작진이 이유를 묻자 그는 “아침에 수염을 밀었는데 반나절 만에 수염이 자랐다”며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어보였다.
유승호 수염 고민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호도 이제 남자구나”, “수염이 자꾸 자라나보다”, “수염으로 아침과 저녁이 달라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