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돌이’ 지승준, 폭풍 성장 근황 “훈훈한 외모· 패션 감각 여전하네”
‘슛돌이’ 지승준, 폭풍 성장 근황 “훈훈한 외모· 패션 감각 여전하네”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08-09 16:15
  • 승인 2012.08.09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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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슛돌이’ 지승준 근황 <사진출처 = 윤호정 미니홈피>

‘슛돌이’ 지승준이 폭풍성장한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5일 지승준 어머니 윤호정씨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준이 캐나다생활 시작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아들 지승준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승준은 훌쩍 자란 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주목받았던 패션센스까지 갖춘 모습으로 더욱 이목을 끌었다.

윤호정씨는 “캐나다에서 우리 준이 너무너무 잘 지내고 있어요. 운동도 많이 하고 그림도 많이 그리고 놀기고 많이 놀고먹고도 많이 먹고 해서 튼튼한 청소년이 될 것 같아요”라고 승준의 캐나다 유학생활을 전했다.

그는 또 “토론토에 있는데 집 근처에 큰 공원도 있고 도서관도 가깝고 학교도 걸어서 5~10분 거리에 동네에 또래 친구들도 많아서 너무너무 좋아 한답니다”라고 덧붙였다.

‘슛돌이’ 지승준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오랜만이다”, “잘 자라고 있을 줄 알았다”, “훈남 포스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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