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방송된 스페셜 방송 ‘아랑사또전 100배 즐기기’에는 ‘아랑사또전’ 촬영 중 포착된 정체불명의 화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제작진의 카메라에 알 수 없는 희미한 물체가 잡힌 모습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제작진은 “이게 머리카락이고 저게 귀”라며 “진짜 귀신”이라고 놀라워했다.
이를 접한 이준기는 “작품촬영을 하든 녹음을 하든 귀신을 보거나 귀신의 목소리를 들으면 대박이 난다고 하더라”면서 “귀신이 찍혔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아랑사또전 촬영장 귀신 포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조짐이다”, “방송 보다가 깜짝 놀랐다”, “이준기 귀신 포착 소식에 너무 기뻐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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