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지난 7일 오바마 대통령이 유명 영화 프로듀서가 마련한 행사에 참여해 앤 해서웨이를 극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바마는 “최근 ‘다크 나이트 라이즈’를 관람했다”며 “‘캣우먼’으로 출연한 앤 해서웨이가 가장 빛났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앤 해서웨이는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대역 없이 높은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을 촬영하는 등 배우로서의 면모를 한껏 뽐내 관람객들에게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전 세계 흥행 수익 7억 3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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