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금지곡, “‘추카추카추’ 부분 아직도 창피해…내 인생의 금지곡”
보아 금지곡, “‘추카추카추’ 부분 아직도 창피해…내 인생의 금지곡”
  • 고은별 기자
  • 입력 2012-08-08 22:24
  • 승인 2012.08.08 2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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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 금지곡 <사진자료=뉴시스>
가수 보아가 자신의 곡 중 금지곡을 밝혔다.

보아는 8일 KBS cool FM ‘홍진경의 두시-홍시 초대석 오뜨꾸뛰르’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곡 중 ‘최고의 곡’을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아는 이날 자신의 곡 중 ‘NO.1’, ‘나무’, ‘My Name’, ‘Energetic’을 최고의 곡 후보로 뽑았다.

특히 보아는 데뷔곡인 ‘아이디 피스 비’(ID: Peace B)를 꼽지 않은 이유에 대해 “가사 중 ‘추카추카추’라는 부분이 아직도 창피하다”며 “내 인생의 금지곡”이라고 말했다.

보아 금지곡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아 금지곡, 지금 들으면 오글거리겠지?”, “보아 금지곡, 공감된다”, “보아 금지곡, 그때도 귀여웠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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