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헤드폰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지드래곤은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울 바이 루다크리스 ‘빅뱅’ 스페셜 에디션(SOUL by Ludacris 'BIGBANG' special editi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빅뱅 로고가 새겨진 오렌지 컬러 헤드폰을 마치 선글라스처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울 바이 루다크리스 헤드폰은 빅뱅이 디자인에 참여하고 모델로도 활동한 헤드폰으로 알려져 있다.
지드래곤 헤드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빅뱅 헤드폰 갖고 싶다”, “패셔니스타 다운 헤드폰 착용방법”, “지드래곤의 새로운 잇 아이템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은 지난 3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콘서트 제작사인 라이브네이션과 함께 16개국 25개 도시를 도는 ‘얼라이브 갤럭시 투어 2012’를 진행 중이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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