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근석이 신인그룹 ‘팬텀’ 응원글을 남겨 화제다.
장근석은 지난 6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우와 아시아프린스 탄생 카니발 기간이라고 이렇게 친히 미역국이란 노래를. 팬텀 형아들 노래는 아침에 참 잘 어울려”라는 글과 함께 팬텀의 선공개곡 ‘미역국’의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팬텀의 ‘미역국’은 사랑하는 연인의 생일을 깜빡 잊고 뒤늦게 미역국을 직접 끓여주며 생일상을 차려주는 훈훈한 내용의 가사와 그루비한 레게 비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에 장근석은 지난 4일 생일을 맞아 팬텀 ‘미역국’ 응원글을 남겨 한국은 물론 전 세계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팬텀은 키겐, 산체스, 한해로 구성된 멀티풀 하이브리드 힙합유닛으로 지난 6일 데뷔앨범 수록곡 중 하나인 ‘미역국’을 선 공개,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장근석의 팬텀 ‘미역국’ 응원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근석 센스 넘치네”, “덕분에 좋은 노래 알게 됐어요”, “팬텀 대박나길!”, “생일날마다 불릴 것 같은 예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6일 데뷔앨범 수록곡 ‘미역국’을 선공개한 팬텀은 오는 16일 정식 데뷔앨범인 ‘Phantom City’를 발매할 예정이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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