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유인나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던 배우 지현우가 7일 입대한 가운데 유인나 배웅 불참 소식이 화제다.
지현우는 이날 오후 2시 유인나가 배웅을 불참한 채로 강원도 소재의 102보충대에 현역으로 입대했다. 그의 연인 유인나는 마지막 입대 순간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지현우 또한 취재진이 연인 유인나에 대해 물었지만, "잘 다녀오라고 했다"는 말만 전할 뿐 대답을 아끼는 모습이었다.
입대 기념 행사에 유인나가 불참한 이유는 '지현우와 팬들'간의 마지막 자리라 여겼기 때문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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