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역배우 김새론이 2012 런던 올림픽 응원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김새론은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팀 모두 파이팅 하세요. 토끼 응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양 갈래로 머리를 딴 깜찍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토끼를 흉내 내는 포즈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같은 사진은 지난 6월초 영화 ‘이웃사람’에서 새엄마로 등장하는 김윤진과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 중 쉬는 시간에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새론 토끼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김새론양 응원에 태극전사들이 힘이 날 듯”, “인형이 따로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새론이 출연한 영화 ‘이웃사람’은 오는 8월 23일 개봉한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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