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운서, 돌발·민망 발언 “가슴은 내가 더 나왔는데…”
박은영 아나운서, 돌발·민망 발언 “가슴은 내가 더 나왔는데…”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08-07 00:51
  • 승인 2012.08.07 0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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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박은영 아나운서의 돌발발언이 화제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 5일 방송된 KBS ‘올스타 올림픽’에 ‘연예가중계’팀으로 출전해 육상 3종 경기에 도전했고, ‘개그콘서트’팀의 이상호와 달리기 시합을 벌였다.

이날 이상호는 ‘연예가중계’팀의 4명과 대결을 펼쳤고 마지막 주자로 나온 박 아나운서와 박빙의 시합을 했지만 간발의 차로 이상호의 가슴이 먼저 닿아 승리를 거뒀다.

이에 박은영 아나운서는 판정에 이의를 제기하며 “아니 가슴은 제가 더 나왔는데”라고 돌발 발언을 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또 박은영은 판정을 인정 할 수 없다며 이상호를 향해 가슴을 내밀어 보이는 민망한 동작을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가슴 내밀 때 제가 다 민망했어요”, “깨알웃음 주는 박은영 아나운서”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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