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영어실력, 재외동포와 능수능란 영어 대화…“이 정도였어?”
성시경 영어실력, 재외동포와 능수능란 영어 대화…“이 정도였어?”
  • 고은별 기자
  • 입력 2012-08-06 12:01
  • 승인 2012.08.06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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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시경 영어실력 <사진출처=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성시경의 유창한 영어실력이 화제다.

성시경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여름방학 특집 제2탄에 출연해 영어를 쓰는 동포와 무리 없이 의사소통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과 짝이 된 카자흐스탄 출신의 리 알렉산드로 사샤는 K-POP 가수들에 대해 무한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성시경은 “빅뱅은 알고 있지만 그냥 아는 사이”라며 “빅뱅은 훌륭한 그룹”이라고 극찬했다.

앞서 성시경은 2010년 통역병으로 군에 복무하며 유창한 영어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때문에 샤샤와의 대화에 큰 무리가 없었던 것.

성시경 영어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시경 영어실력, 진정한 엄친아”, “성시경 영어실력, 상상했던 것보다 한 단계 위다”, “성시경 영어실력,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은 가수 아이유에게 전화 연결을 해 출연진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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