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탈락, 사진작가 요구에 불만…“모델로서 나쁜 태도 가졌다”
지소연 탈락, 사진작가 요구에 불만…“모델로서 나쁜 태도 가졌다”
  • 고은별 기자
  • 입력 2012-08-06 11:54
  • 승인 2012.08.06 1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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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소연 탈락 <사진출처=온스타일 ‘도전 슈퍼 모델 코리아3’ 방송 화면 캡처>
케이블TV 온스타일 ‘도전 슈퍼 모델 코리아3’(이하 도수코3) 도전자 지소연이 결국 탈락했다.

지소연은 지난 4일 방송된 ‘도수코3’에서 반전 메이크오버와 올림픽 경기 종목 미션에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소연은 조선희 사진작가가 옷을 갈아입으라고 하자 불만 가득한 표정을 드러내는 등 불량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이에 조선희 작가는 사진평가에서 “지소연은 모델로서 나쁜 애티튜드(태도)를 가졌다”며 “머리와 의상을 바꿔주는 과정에서 ‘왜 나만 갖고 그러느냐’라고 불만스런 태도를 보였다”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결국 지소연은 14명 중 유일한 탈락자로 호명돼 인터뷰에서 “아쉽다”는 말을 남긴 채 떠났다.

한편 ‘도수코3’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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