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소연은 지난 4일 방송된 ‘도수코3’에서 반전 메이크오버와 올림픽 경기 종목 미션에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소연은 조선희 사진작가가 옷을 갈아입으라고 하자 불만 가득한 표정을 드러내는 등 불량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이에 조선희 작가는 사진평가에서 “지소연은 모델로서 나쁜 애티튜드(태도)를 가졌다”며 “머리와 의상을 바꿔주는 과정에서 ‘왜 나만 갖고 그러느냐’라고 불만스런 태도를 보였다”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결국 지소연은 14명 중 유일한 탈락자로 호명돼 인터뷰에서 “아쉽다”는 말을 남긴 채 떠났다.
한편 ‘도수코3’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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