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넝굴당’(극본 박지은 연출 김형석) 48회는 시청률 30.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넝굴당’에서는 윤희(김남주 분)의 유산 사실을 접하고 애통해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귀남(유준상 분)과 윤희는 정기검진을 위해 병원에 들렀지만, 뱃속 아이의 심장이 뛰지 않는다는 충격적인 검사 결과를 들었다. 결국 수술을 마친 윤희는 집에 돌아와 서랍 속 아기의 초음파 사진을 보고 오열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닥터 진’은 시청률 13.4%를 기록했으며, SBS ‘신사의 품격’은 2012 런던올림픽 중계방송 관계로 결방했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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