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고 영양사의 위로’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남고 영양사의 위로’ 사진 속에는 한 남자 고등학교의 급식실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급식실에 큼지막한 글씨로 ‘여친 없다고 슬퍼하지 말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남고 영양사의 위로’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남고 영양사의 위로, 마음이 씁쓸하군”, “남고 영양사의 위로, 밥먹을 때만이라도 슬퍼하지 말라는 의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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