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대표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일과 관련된 궁금증을 한 점의 의혹도 없이 말끔하게 풀어주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특히 김 대표는 입장 전달과 함께 “어느 누구든 ‘티진요’를 대표할 수 있는 세 사람을 선정해 오늘 오후 5시까지 ‘티진요’ 카페 공지사항 란을 통해 전달바란다”며 “거듭 이야기하지만 왕따설은 절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티진요’ 회원 외에도 만남의 자리에는 공신력있는 대중문화평론가 2인도 동석할 수 있다고 김 대표는 덧붙였다. 하지만 모든 언론매체는 제외한다고 전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구나”, “의혹에 대한 궁금증이 풀렸으면” 등의 반응으로 관심을 내비쳤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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