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은 3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주말 드라마 ‘신사의 품격’ 결말에 대해 살짝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종은 결말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안타까운 결말은 아니다”면서도 “그러나 원하는 결말은 아닐 듯”이라고 힌트를 남겼다.

이어 “궁금하면 본방 사수하라”고 덧붙여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김민종 신품 결말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궁금하다”, “올림픽 때문에 신품앓이가 끊겼다”, “마지막회가 너무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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