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뉴스엔에 따르면, 한 트위터리안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은지원과 은지원의 고모인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가족관계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는 글을 올렸다.
이 트위터리안은 2일 은지원의 악플러 일침 기사를 리트윗하며 “바로 쟤가 박근혜 조카 아닌 아들 아닐까 하는 그럴싸한 소설 좀 써봤네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은지원 소속사 관계자는 “은지원의 트위터 글은 그 글 때문인 것이 맞다”며 “해당 트위터리안이 이전에도 허위사실을 유포해왔다고 하더라. 은지원 부모님은 매우 화난 상태로 강경 대응까지 하자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은지원 악플러 일침, 다 이유가 있었구나”, “벼래 별 억측이 다 떠도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은지원은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별의별 미친X들이 많네.. 그런 이상한 생각이나 하려고 공부 좀 했나 보지? 아주 소설을 쓰고 있네 풋! 차라리 못 배운 내가 낫다”란 글을 올린 바 있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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