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혜선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벽에 아버지랑 주고받은 문자를 다시 읽어보다 너무 재미있어서 공개해본다”는 글과 함께 핸드폰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아버지와의 문자와 함께 “아버지가 딸이 학교에서 일등 했다는데 남 일처럼 말씀하신다”는 말을 덧붙였다.
구혜선 아버지 문자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의 전형적인 아버지인 듯”, “구혜선씨, 속으론 아버지도 좋아하셨을거에요”, “그래도 나름 훈훈 돋는 문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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