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지환이 영화 ‘차영사’ 일본 프리미엄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최근 소속사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15일부터 20일까지 강지환은 일본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요코하마, 도쿄 순으로 일본 주요 5개 도시에서 차형사 프리미엄 시사회를 열어 1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대적인 홍보마케팅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는데 성공해 영화관계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강지환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의 성원과 뜨거운 관심 덕분에 프로모션을 전부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정말 무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차형사는 마성의 D라인을 가진 패션 브레이커 차형사가 패션모델이 돼 런웨이에 잠입하는 사상초유의 미션을 받으면서 헤프닝을 그렸다.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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