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런던 올림픽 초능력자들’ 이라는 제목으로 패러디물이 공개됐다.
이는 SBS ‘런닝맨-초능력자’ 를 ‘런던맨’으로 패러디해 이번 올림픽에서 수영의 박태환 선수, 유도의 조준호 선수, 펜싱의 신아람 선수에 오심을 내린 인물들을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런던 올림픽 초능력자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초능력이 대단한 녀석들…”, “1초드립 진짜 웃긴다”, “의지의 1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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