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4 측은 2일 오는 15일 오후 7시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슈퍼스타K 역대 우승자와 주요 본선 진출자들이 한 데 모여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막식 사회는 ‘60초 후에 공개합니다’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MC 김성주가 맡게 됐다.
특히 Mnet은 SNS와 문자 메시지, 카카오톡을 통해 총 5000여 명의 팬들을 개막식에 무료로 초대할 예정이다.
슈퍼스타K4 관계자는 “이번 개막식 행사는 지난 시즌을 빛냈던 출연자들과 팬들이 함께 모여 시즌4의 시작을 축하하는 매우 뜻 깊은 자리”라며 “지난 시즌의 감동과 시즌4의 기대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연출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슈퍼스타K4는 오는 17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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