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닉쿤과 교통사고의 피해자가 지난 31일 직접 만나 원만히 합의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닉쿤과 피해자가 서로 합의했으나 아직 사건이 완료된 것은 아니다”며 “닉쿤은 남은 절차를 밟은 뒤 경찰의 추가조사에도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닉쿤은 오는 3일 오전 중에 추가 경찰조사가 예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닉쿤은 지난달 24일 오전 2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부근에서 오토바이와 접촉사고를 냈으며 당시 음주상태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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