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영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트라이베카에서 센트럴파크까지 자전거 타고 달렸다. 기똥차게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민소매 티에 핫팬츠를 차려입은 김나영이 한가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또 김나영은 “친구도 있고, 자전거도 있고, 달러도 남아있고, 어찌 아니 기쁠쏘냐”라며 행복한 심경을 전했다.
김나영 뉴욕 휴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뉴욕 휴가 너무 부럽다”, “김나영 휴가 제대로 갔네”, “뉴욕 센트럴파크는 좋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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