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는 영화 ‘알투비: 리턴투베이스’의 개봉을 앞두고 주연배우로 촬영했으나 홍보에 함께 할 수 없는 마음과 근황을 담은 친필편지를 공개했다.
비는 친필편지를 통해 영화 개봉에 대한 축하 인사를 전하며 “너무 악필이라 미안하다”고 전했다.
또 “어렸을 때부터 이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 글씨체 언급에 네티즌들은 “그 정도로 악필은 아니에요”, “괜찮은데…”, “영화 대박날거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