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글씨체 언급, “악필이죠… 미안해요”
비 글씨체 언급, “악필이죠… 미안해요”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8-02 11:52
  • 승인 2012.08.02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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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글씨체 언급 <사진출처 = CJ E&M>
군 복무중인 비(본명 정지훈)가 자신의 글씨체에 대해 언급했다.

비는 영화 ‘알투비: 리턴투베이스’의 개봉을 앞두고 주연배우로 촬영했으나 홍보에 함께 할 수 없는 마음과 근황을 담은 친필편지를 공개했다.

비는 친필편지를 통해 영화 개봉에 대한 축하 인사를 전하며 “너무 악필이라 미안하다”고 전했다.

또 “어렸을 때부터 이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 글씨체 언급에 네티즌들은 “그 정도로 악필은 아니에요”, “괜찮은데…”, “영화 대박날거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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