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제작발표회 불참, ‘왕따설’ 때문?…“원래 불참하기로”
소연 제작발표회 불참, ‘왕따설’ 때문?…“원래 불참하기로”
  • 고은별 기자
  • 입력 2012-08-02 09:30
  • 승인 2012.08.02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소연 제작발표회 불참 <사진자료=뉴시스>
걸그룹 티아라 멤버 소연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지난 1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제작발표회에는 김강우, 조여정, 정석원, 남규리, 강민경, 송현욱PD, 황은경 작가 등이 참석했다.

특히 드라마에 출연하는 소연이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당초 소연은 제작발표회에 불참하기로 했었으나, 최근 불거진 ‘티아라 왕따설’ 또한 큰 요인으로 작용했을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드라마 관계자는 “티아라 사태와 무관하며 이미 불참이 예정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연은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서 77만 원 세대이자 강소라(조여정 분)의 동생인 이관순 역을 맡았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