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신혜가 류승룡이 선물한 팀복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박신혜는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용구(류승룡) 아빠가 주신 ‘12월23일’ 팀복. 첫 촬영하는 예승(박신혜)이도 입었데요. 고맙습니다. 아빠”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왼쪽 가슴에 1223 숫자가 새겨진 노란색 카라티를 입고 고개를 살짝 내려 은은한 미소를 보내고 있다. 특히 긴 생머리와 뽀얀 피부로 청순함을 물씬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류승룡은 무더위 현장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를 위해 셔츠 100여벌, 총 1,5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화 ‘12월 23일’은 정신지체가 있는 아버지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들어간 후 딸이 아버지의 무죄를 입증하는 코미디 영화다.
<정시내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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