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의경 측은 1일 홈페이지에 “2012년 전의경 홍보대사와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모델 은정의 사진 교체에 관한 입장을 전했다.
공개된 게시글에는 “티아라 은정양은 작년 전의경 홍보대사였으나, 이미 임기가 만료되었고 현재는 f(x) 크리스탈양이 전의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라며 “작년에 전의경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면서 당시 홍보대사 사진을 게재하였고, 2012년 4월 18일 홍보대사를 크리스탈양으로 새로 위촉하면서 새롭게 홈페이지 사진을 변경했어야 하지만 다른 기능적인 부분까지 포함한 전체적인 홈페이지 개편 과정에서 관리업체와의 계약문제 등으로 시일이 소요되었을 뿐입니다”고 전했다.
이어 “홈페이지 개편은 당연히 전체적으로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지만, 사실관계와 다른 불필요한 오해와 논란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사진을 현재 홍보대사인 크리스탈양으로 바로잡도록 했습니다”라며 “이에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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