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늘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멋진 내 제자들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하는 씨앤블루 멤버 이종현과 배우 김우빈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 한 가운데서 환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하늘의 모습에 제자들에 대한 사랑이 물씬 풍겨나오는 듯 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김하늘의 ‘제자들과의 다정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부럽다”, “훈남 제자들”, “나도 저런 고등학교 다니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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