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헐크 허벅지를 가진 남자’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주인공은 뉴질랜드의 사이클 선수 그레그 핸더슨으로, 이 사진은 지난달 28일 그가 직접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그는 “당신은 글라이펠이 매우 굵은 허벅지를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할 것이다. 그 생각은 오늘 독일 캠프에 가서 사라졌다. 글라이펠이 졌다”라는 글도 함께 게재했다.
특히 사진 속 그레그 핸더슨은 영화 ‘헐크’ 속 주인공 헐크를 연상시키게 하는 튼실한 허벅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헐크 허벅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맞는 바지가 있을까?”, “세상에 이런 허벅지는 처음 봐”, “긴 바지는 절대 못 입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