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정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팬카페 ‘은정찬양닷넷’에 “너무 고마워요. 미안하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소속사 김광수 대표는 보도 자료를 통해 티아라 멤버 화영과 조건 없이 계약 해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연일 계속되는 ‘화영 왕따설’ 논란은 끊이질 않고 있다.
은정 심경 고백에 네티즌들은 “힘들긴 하겠다”, “진실을 알고 싶다”, “티아라 활동 중단한다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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