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 사무실 포착?…티진요 “강제로 트윗 글 썼다” 주장
화영 사무실 포착?…티진요 “강제로 트윗 글 썼다” 주장
  • 고은별 기자
  • 입력 2012-08-01 09:02
  • 승인 2012.08.01 0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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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영 사무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이른바 ‘화영 사무실’이라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일 ‘화영 사무실’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걸그룹 티아라에서 계약 해지된 화영으로 추측되고 있는 깁스한 여성이 부축을 받으며 소속사 건물로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화영은 지난달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팬 여러분 이제껏 사랑해주셨는데 실망만 안겨드려 죄송하다. 이제 그만 멈춰 주시고, 앞으로 더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들을 기대해달라. 그동안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하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식구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에 ‘티진요(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에서는 화영이 사무실에 불려가 트위터 글을 강제로 작성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반면 일부 네티즌은 “사진만 봐서는 화영인지 제대로 알 수 없다”, “괜히 논란을 만들지 말자”, “화영도 그만해 달라는데…”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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