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 “태연·산다라박 최강동안 다 있네”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 “태연·산다라박 최강동안 다 있네”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07-31 18:52
  • 승인 2012.07.31 18: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이 화제의 반열에 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이란 제목으로 6명의 아이돌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은 2NE1의 산다라박으로 84년생으로 그룹 내 맏언니로 막내인 공민지와 10살 차이가 난다. 그는 특히 귀여운 말투와 행동으로 더욱 막내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두 번째는 소녀시대의 태연으로 89년생 팀에서 언니그룹에 속하는 나이지만 가장 막내로 보인다. 카라의 한승연도 막내인 강지영보다 8살 차이지만 아담한 키와 귀여운 이목구비로 그룹 내 동안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티아라의 보람,2PM의 우영, 비스트 양요섭이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로 꼽혔다.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강동안 모임이네.”, “낼모레 30대인 산다라박이 최강 동안”, “다들 진짜 막내 아이돌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