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연습생’ 루머 확산…소속사 “법적 대응할 것”
‘티아라 연습생’ 루머 확산…소속사 “법적 대응할 것”
  • 고은별 기자
  • 입력 2012-07-31 11:54
  • 승인 2012.07.31 1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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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라 <사진자료=뉴시스>
걸그룹 티아라 소속사 측이 ‘티아라 연습생’ 루머에 대해 강경 입장을 밝혔다.

31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보도 자료를 통해 “현재 연습생 중에는 2년차 연습생이 없다”고 전했다.

앞서 티아라 소속사 연습생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지난 30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티아라 소속사 연습생입니다. 실체폭로’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바 있다.

이에 대해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현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소속돼 있는 연습생도 아닐뿐더러 코어콘텐츠미디어에는 2년차 연습생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또 “티아라 백댄서 증언글, 2년차 연습생 증언글 등 현재 온라인상에 떠돌고 있는 증언글 들은 모두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에 대해서는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에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에서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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