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보도 자료를 통해 “현재 연습생 중에는 2년차 연습생이 없다”고 전했다.
앞서 티아라 소속사 연습생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지난 30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티아라 소속사 연습생입니다. 실체폭로’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바 있다.
이에 대해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현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소속돼 있는 연습생도 아닐뿐더러 코어콘텐츠미디어에는 2년차 연습생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또 “티아라 백댄서 증언글, 2년차 연습생 증언글 등 현재 온라인상에 떠돌고 있는 증언글 들은 모두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에 대해서는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에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에서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